ad
ad

logo

ad

HOME  >  금융·증권

농심, 수해지역 긴급구호 나선다

입력 2020-08-04 08:57

컵라면 2 만개, 백산수 2 만병 지원

농심, 수해지역 긴급구호 나선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농심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와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한 긴급구호 활동에 나선다.

농심은 최근 수해를 입은 지역에 신라면컵 등 컵라면 2 만개와 백산수(500ml) 2 만병을 지원한다. 구호물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되는 만큼 긴급구호 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것” 이라며, “ 이번 수해로 입은 피해가 빠른 시일내에 복구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농심은 매년 수해와 산불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라면과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