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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확진자 발생 일산1캠프 폐쇄 및 방역 조치

입력 2020-08-22 19:16

(사진=쿠팡)
(사진=쿠팡)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쿠팡은 경기 일산1캠프의 플렉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후속조치로 캠프를 폐쇄하는 등 필요한 조취를 취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파주시에 거주하는 30대 부부 A와 B씨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동거 가족 C씨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확진 부부는 전날부터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다.

쿠팡은 일산1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방문자 등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쿠팡 관계자는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들 및 방문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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