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중에서도 자연 치아의 기능을 80%이상 회복할 수 있는 임플란트는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는 인공 치아 중 하나이다. 임플란트는 치아 모양과 유사한 보철물을 사용하며, 심미성이 뛰어나고, 저작력 또한 자연 치아와 비슷하기 때문에 만족도가높은 치과 치료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 치아 관리의 기본 ‘양치질’
임플란트는 인공 치아이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대로 된 구강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치아가 아닌 잇몸에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각종구강병 질환의 첫걸음인 양치질을 통해 관리한다면 임플란트 수명을 늘려볼 수 있다.
◈ 임플란트 후 질긴 음식은 피하기
앞서 말했듯,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의 80% 이상의 저작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 말은 수직으로 음식을씹는 힘에는 강하지만 좌우로 힘을 받아내는 힘에는 약하기 때문에 오징어나 껌 같은 질긴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속적으로 질긴 음식을 씹게 되면 임플란트를 식립한 잇몸에 계속하여 압력이 가해져 잇몸 상처가 생길 수 있기때문이다.
◈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관리하기
양치질은 구강병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서구강 검진 및 스케일링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치석을 제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케일링을 통해임플란트 구석구석을 관리한다면 잇몸병을 예방하여 임플란트를 더욱 오래 사용해볼 수 있다.
손병섭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 사례가 증가하면서 부작용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때문에임플란트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의료진의 숙련도와 경험, 경력등을 다양하게 살펴보고 후에 어떻게 관리해주는 지를 면밀히 살핀다면 임플란트 수명을 늘려볼 수 있다.” 고전하며 “또한, 위의 3가지방법만 지켜도 충분히 임플란트 수명을 늘려볼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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