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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2020 추석 선물 트렌드에 ‘폴리니크’ 눈길

입력 2020-09-15 11:00

미세전류와 LED 이중 효과 선사하는 두피케어기 ‘폴리니크’

아이엘사이언스 두피케어기 ‘폴리니크’
아이엘사이언스 두피케어기 ‘폴리니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올해 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생활상은 명절 선물 트렌드에도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대형마트에서는 과일이나 생활용품이 아닌 ‘언택트’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선물세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각종 온라인 채널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고려해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 중이며 예년과 달리 마스크와 체온계,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위생 선물세트가 인기다.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 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는 ‘집콕’하는 추석에 걸맞은 맞춤형 홈케어 제품으로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를 선보였다.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4파장 LED의 이중 효과를 통해 요즘과 같이 두피 밸런스가 무너져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계절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폴리니크 두피케어기’는 전문가의 케어를 받기 위해 번거롭게 외출할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집에서 두피 컨디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헬멧형 홈케어 디바이스다. 국내외 유명 논문에서 발모 관련 효과로 주목 받은 미세전류와 아이엘사이언스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렌즈 LED가 적용돼 두피의 미세혈류량 증대 및 모발 건강을 촉진한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명절에도 예전처럼 활발한 만남이 어려운 만큼,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제품들이 선물용으로 주목 받는 추세”라며 “특히 폴리니크 제품은 환절기 효과와 함께 이른바 ‘코로나 블루(우울감)’로 두피, 모발 컨디션이 고민인 분들에게 위안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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