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홈페이지에서 접수

공모전 표어에 쓰인 순우리말 ‘감치다’는 “잊히지 않고 항상 마음에 감돈다”라는 뜻이다. 즉 이번 공모에서 경기도를 소재로 한 인상적인 이야기를 찾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주제는 경기의 문화원형 또는 일상소재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문화원형 부문은 자연, 예술, 언어·음식·주거와 같은 생활문화, 유·무형의 역사문화 등 경기도만의 문화 콘텐츠로 이해 가능한 것이면 된다. 또한, 일상소재 부문은 스토리 및 소재에서 경기도를 특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토리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공모전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향후 스토리IP로 활용할 수 있게 트리트먼트 형태로 이야기를 완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5일 월요일부터 14일 수요일(18시)까지만 지원 작품을 받는다. 또한, 오직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메일·우편·방문접수 등 다른 경로로 지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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