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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 개최

입력 2020-10-20 16:08

소셜벤처 5팀의 교통 및 환경 분야 사회 문제 해결형 사업 모델 및 성과 소개

한국생산성본부·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21일 오후 2시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참여팀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 등을 공유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 및 환경 관련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참여팀은 △운전자 스마트폰 사용 제한 기술을 개발하는 ‘지이디’ △기존 유류 이륜차를 신재생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는 ‘블루윙모터스’ △고속화도로용 터널 진, 출입 안전주행 계도 시스템을 개발하는 ‘소프트기어’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비에스테크’ △친환경 워터 필터를 적용한 반영구 가습 청정기 및 미세 먼지 마스크를 개발하고 있는 ‘엘케이그린’이다.

21일 진행될 데모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공식 채널(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로 생중계된다.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많은 분의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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