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과 함께 올 가을·겨울 시즌 친환경 패션 트렌드를 선도

‘눕시 재킷’은 ‘국민 패딩’, ‘교복 패딩’ 및 ‘근육맨 패딩’ 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면서 2000년대 후반 아웃도어는 물론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롱패딩 광풍 속에서도 레트로 트렌드와 함께 굳건히 숏패딩 열풍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다.
숏패딩의 대세 ‘눕시 재킷’은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을 지난 2018년부터 적용하며 ‘착한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난데 이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리사이클링 나일론 및 리사이클링 지퍼 등을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으로 또 한번 진화하며, MZ세대의 스타일과 가치 소비 트렌드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숏패딩의 끝판왕’으로 돌아왔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친환경 패션 트렌드 세터로서의 진정성 있는 노력까지 더해진 에코 눕시 재킷이 숏패딩 열풍의 대표 제품을 넘어,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아이코닉한 제품으로서 거듭날 것이다”며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들에 비해 월등한 가격경쟁력으로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머스트 해브 쇼핑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은 눕시 재킷이 명실공히 ‘국민 대표 숏패딩’이자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서 MZ세대를 큰 각광과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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