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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스와니코코와 사회공헌 협약체결

입력 2020-11-10 08:08

화상환자 복지향상을 위해

스와니코코 한종희 부사장(왼쪽),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가운데), 스와니코코 강동균 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와니코코 한종희 부사장(왼쪽),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가운데), 스와니코코 강동균 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대표 설수진)은 지난 5일 ㈜스와니코코(부사장 한종희)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화상환자 복지향상을 위한 캠페인 관련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와니코코는 협약체결을 기념하여 센텔라스카 연고크림 제품 한 개 판매시, 100원의 수익금을 화상환자 복지향상을 위해 베스티안재단에 기부하는 펀딩을 시작한다. 또한 센텔라스카 연고크림과 보습제품을 ‘희망키트’로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스와니코코는 브랜드 창립 이래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실천하던 중에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재단을 만나게 되었다. 화상환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에 도움을 주고자 향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결정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100원의 기적 캠페인’과 ‘센텔라 희망 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주)스와니코코 한종희 부사장은 “베스티안재단과 함께하는 후원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과 효능의 제품으로 화상환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이 제품을 구입하는 구매자들도 화상환자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설수진 대표는 “화상환자들은 사고 이후에 화상 피부관리를 위한 보습이 매우 중요하다. 화상환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100원의 기적 캠페인’의 소중한 후원 활동과 더불어 정기적인 보습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은 2012년부터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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