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영업부·15개 거점점포에 전문가 배치
지역민 누구나 조건 없이 상담·이용 가능

전담 창구는 창원 본점 영업부, 경남·부산·울산 등 총 15개 거점점포에 설치했다.
BNK경남은행이 자체 개발한 ‘BNK RD(Retierment Design) 과정’을 수료한 은퇴설계전문가가 퇴직설계, 노후설계, 자산 이전, 공적연금, 은퇴금융상품 관련 은퇴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은퇴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선 상담 창구와 PB인력과 연계, 일선 상담 창구에서는 은퇴금융서비스 관련 기본 상담과 상품 상담이 선행되고, PB인력을 통해서는 심화 상담이 이뤄진다.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는 거래 중인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창원에는 본점 영업부와 가음정지점, 명곡지점, 양덕동지점, 중앙동지점, 산호동지점, 내서지점, 창원영업부 등 총 8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울산지역은 굴화지점, 우정동지점, 호계지점, 울산영업부 등 4곳이다. 진주지역은 남진주금융센터, 김해지역은 지내동지점, 부산지역은 해운대지점 등 1곳씩이다.
WM고객부 강희수 부장은 "1955년생부터 1974년생을 지칭하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와 퇴직이 올해부터 본격화됐다"면서 "제2의 삶을 앞둔 베이비부머세대가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베이비부머세대의 본격적인 퇴직과 은퇴,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춰 은퇴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퇴직금 절세와 운용, 실업급여 수급,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제도 활용, 공적연금 활용, 노후자금 마련, 주택연금 가입, 농지연금 가입 등으로 커리큘럼 구성해 상담 창구 직원과 PB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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