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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바이오 '피톤치드 조성물' 코로나19 이어 신종플루 99.98% 살균력 입증

입력 2020-11-12 16:02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COVID-19 99.99%, 신종플루 99.98% 사멸
'피톤치드 조성물' 특허 출원... 대규모 방역용품 및 개인 위생용품 공급확대 총력

씨엘바이오 '피톤치드 조성물' 코로나19 이어 신종플루 99.98% 살균력 입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피톤치드 복합물'로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와 '신종 인플루엔자 A' 소독시험을 진행한 결과, 30초만에 99.98% 사멸시키는 등 코로나19에 이어 뛰어난 바이러스 사멸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관련 씨엘바이오는 관련특허를 긴급 출원한 상태다.

씨엘바이오는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조성물은 숲에온과 손잡고 공동개발한 천연 복합물질로, COVID-19(SARS-CoV-2) 바이러스를 30초만에 99.99% 없애고, 폐렴균(Klebsiella pneumoniae ATCC 4352)은 5초만에 99.9%, influenza A(H1N1/A/PR8) 바이러스도 30초만에 99.98% 사멸시켜, 강력한 천연 소독물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신종 인플루엔자 A'(신종플루, influenza A virus, H1N1)는 사람, 돼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혼합된 바이러스로, 국내에는 '돼지인플루엔자(돼지플루)' 또는 '돼지독감'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로 독감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을 띄며, 심할 경우 중증폐렴과 호흡부전, 패혈증 및 다발성 장기부전을 유발시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참고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독감과 다른 질병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없다.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신종 인플루엔자A,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천연 살균-방역물질로, 공기소독용, 어린이용품, 일반물체용 살균제 적합 판정, 피부자극안정성시험 인증을 받았다. 여러 종의 식물에서 채취한 복합피톤치드로 실제 숲에 있는 듯한 '숲메커니즘'을 재현한게 특징이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가 코로나19에 이어 신종플루까지 사멸시켜 강력한 살균력을 입증했다"면서 "피톤치드 복합물을 활용한 개인 방역용품과 위생용품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 감염병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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