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등 경제적 어려운 상황 해결하고 하던 일은 계속할 것

40대 직장인인 25회 당첨자는 연금복권이 720+로 바뀐 후 연금복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별다른 번호 선택 없이 판매점주가 주는 복권을 받았는데 1등에 당첨됐다. 평소 재미 삼아 일주일에 한 번 연금복권 5천원, 로또복권 1만원 가량을 구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당첨이 되어 꿈만 같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1등이 됐지만 더 열심히 회사를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는 “대출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복권이 당첨되어 너무 다행”이라며 “아내와 함께 당첨금을 어떻게 쓸지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하던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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