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이 개점 2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2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집객 및 고객유치에 집중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단독상품과 혜택을 강화한 이벤트에 집중하여 행사를 기획하였다.

오는 25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전야제 기간에는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으로 행사 분위기를 붐업시킬 예정이다.

12월 2일부터 8일까지 메인행사 기간에는 개점 21주년 타이틀에 맞춰 21을 강조한 이벤트 ‘행백이가 쏜다’를 선보인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행복한백화점 21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적극적인 방역을 통해 안전한 쇼핑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행복한백화점은 지난 21년간 고객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유치하여 고객 중심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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