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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 결성

입력 2020-11-30 13:51

1,080억원 규모 -Post 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D.N.A(Data, Network, AI) 분야 기업 집중 투자

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 결성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톤브릿지벤처스는 금일 1,080억원 규모의 『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 의 결성총회를 열고 펀드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결성된 『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 은 1,080억원 규모로 한국모태펀드, 하나-KVIC유니콘모펀드, 산재보험기금, 과학기술인공제회, 노란우산공제 등과 금융기관 등 다양한 LP들이 출자에 참여했으며, 금명 간 2차 클로징을 통해 금융기관 등 민간LP 추가하고 펀드 규모를 증액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출자에 참여한 LP중 다수가 스톤브릿지벤처스의 피투자기업 관리, 밸류업 사례 등 정성적인 부분은 물론 투자와 회수실적, 펀드청산 등 정량적인 부분의 눈에 띄는 성장이 출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후문을 전했다. 실제로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올해 상반기 <2010KIF-스톤브릿지IT전문투자조합>과 <스톤브릿지뉴그로스투자조합’> 을 각각 IRR 25.0%, 20.9%로 청산에 성공하면서 하우스 전체의 누적 청산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린바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유승운 대표이사는 이번 펀드 결성과 관련하여 "디지털뉴딜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이 범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만큼 그에 부응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올해 <스톤브릿지라이프스타일1호투자조합>, <스톤브릿지2020벤처투자조합> 등 2개의 프로젝트펀드 결성에 이어 이번 『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까지 결성함에 따라 운용 AUM은 약 7,000억원 수준의 대형 하우스로 거듭나게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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