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새 2명

횡성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7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7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후 15일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7번 확진자는 충북 음성군 확진자인 가족을 방문한 뒤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횡성에서는 이틀 새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83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