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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삼각동 2명 등 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입력 2020-12-17 08:36

누적 839명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빅데이터 분석. (사진=광주전남연구원 제공).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빅데이터 분석. (사진=광주전남연구원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밤 사이 광주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삼각동에서 2명, 북구 두암동에서 1명, 서구 금호동에서 1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836번∼ 839번으로 등록됐다.

광주 836번과 837번의 감염경로는 광주 810번 관련, 광주 838번과 839번은 광주 831번 접촉, 광주 830번 접촉으로 조사됐다. 광주 810번 관련은 모 교회 교인 3명 포함 총 8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광주 코로나19 확진 누적 인원은 839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기준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모임을 통한 감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행사 등 연말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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