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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스크공장 관련 가족 등 1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2-17 09:36

누적 683명

대전, 마스크공장 관련 가족 등 11명 코로나19 확진
<뉴시스>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누적환자가 683명으로 늘었다.

673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60대로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고, 674번과 675번은 중구의 50대로 가족인 664번(20대)과 접촉했다. 676번은 중구에 사는 30대로 확진자와 기차내에서 접촉했다.

중구 거주 50대인 677번은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마스크 제조공장과 관련해 가족인 671번(대덕구 50대)과 접촉했고, 678번(대덕구 40대) 확진자도 이 회사와 관련된 가족 670번(대덕구 50대)과 접촉했다.

대덕구에 사는 20대인 680번과 681번 확진자는 672번 확진자의 아들이고, 중구 거주 40대인 682번과 미취학 아동인 683번은 676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아들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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