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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양지요양병원 n차 감염자 등 4명 추가...누적 566명

입력 2020-12-21 09:52

울산, 양지요양병원 n차 감염자 등 4명 추가...누적 566명
<뉴시스>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66명으로 늘었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울산 563~566번 환자로 분류됐다.

563번(30대·남)은 양지요양병원 n차 감염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64번(50대·여)은 전날 확진된 울산 554번의 접촉자다.

565번(50대·남)과 566번(40대·남)도 전날 확진자가 된 553번의 접촉자다.

앞서 553번과 554번은 544번 확진자와 카페에서 함께 차를 마신 뒤 감염됐다.

544번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추가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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