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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캔디 ‘앳캔디’ 2년 연속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입력 2020-12-23 07:59

출시 1년만에 10만개 주문 돌파, 해외에서도 인기

에티켓 캔디 ‘앳캔디’ 2년 연속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품전문 스타트업 ‘씨톤(방승일 대표)’이 자체 개발한 구강 청결 캔디 제품 ‘앳캔디(AT Candy)’가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0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앳캔디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앳캔디는 구강 청결 효과에 심미적 효과를 더한 신개념 캔디로 산뜻한 쿨링감과 함께 입 안이 생기 있어 보이는 컬러를 내며 낮은 칼로리가 특징이다. 지난해 복숭아맛을 처음 선보였으며, 올해는 칼로리는 더 낮추고 강력한 쿨링감으로 구취 제거 효과를 강화한 ‘스트롱민트’ 맛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조사 씨톤 측에 따르면 앳캔디는 달콤한 복숭아향과 깔끔함 쿨링향과 낮은 칼로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회사 업무, 비즈니스 미팅, 연인과의 데이트 등 중요한 자리에서 자신감을 상승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자일리톨로 칼로리를 낮추고 건강한 단맛을 내며,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멀티비타민, 피쉬콜라겐, 타우린, 해조칼슘을 첨가했다.

씨톤 방승일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 상품 ‘앳캔디’가 2년 연속 시장성을 인정받은 점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활력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해외 시장까지 개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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