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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직장내 접촉 등 7명 추가 확진…3명 역학조사중

입력 2020-12-24 15:35

하남시 선별진료소.
하남시 선별진료소.
<뉴시스>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낮 12시 기준 7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230번은 하남 228번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231번은 남양주시 584번 확진자의 접촉자, 232번은 역학조사 중, 233번은 232번 동거가족, 234번은 하남 227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 235번과 236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들은 지난 23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은 역학 조사 중이며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대책본부는 이들의 거주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대기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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