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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 총리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성탄절, 위로와 희망 나누길"

입력 2020-12-25 09:41

"코로나 현장서 책임 다하는 분들께 깊은 감사"

사진 = 정세균 국무총리 SNS 캡처
사진 = 정세균 국무총리 SNS 캡처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비록 함께 모여 성탄의 기쁨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위로와 희망이 나누는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성탄절"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 총리는 "예수님 탄생이 전해준 메시지는 사랑과 희생이었다"며 "코로나19 시대에서 일년이란 시간 동안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해 온 여러분의 마음이 성탄절에 담긴 예수님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도 코로나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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