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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교회발 확진자 2명 추가…누적 214명

입력 2020-12-27 11:17

전날 10명 이어 오늘 2명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00명대를 기록한 25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준비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00명대를 기록한 25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준비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 구미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 등 10명에 이어 이날 2명이 추가됐다.

확진자 가족,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염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현재 구미지역 확진자는 2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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