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140명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서 원주 288번 확진자 접촉자 1명과 인천 확진자 접촉자 1명, 원주 261번 확진자 접촉자 1명을 포함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 288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원주 28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261번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61번 확진자 접촉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판정돼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해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누적 확진자는 298명, 동해는 11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14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