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서울 중랑구 거주자인 10대와 그 접촉자인 60대 동면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 거주자는 중랑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8일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춘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동해에서는 28일 밤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 누적 확진자는 154명, 동해는 124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15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