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울산 해외입국 등 확진자 2명 추가, 29일만 12명 발생

입력 2020-12-29 16:40

울산 해외입국 등 확진자 2명 추가, 29일만 12명 발생
<뉴시스>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29일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632~633번 환자로 분류됐다.

632번(20대·남)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이 확진자는 전날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633번(50대·여)은 지난 26일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기독교 선교법인 '인터콥' 관련 확진자 9명이 발생해 지역 622번~630번 환자가 됐다.

또 양지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 631번 환자로 분류됐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동선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