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724명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17~724번 환자로 분류됐다.
717번(50대·여)은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718번~720번, 722번~724번 등 6명은 선교단체 '인터콥'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인터콥발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
721번(20대·여)은 경기도 오산143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