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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교단체 인터콥發 6명 등 확진자 8명 추가

입력 2021-01-01 10:14

누적 확진자 724명

울산, 선교단체 인터콥發 6명 등 확진자 8명 추가
<뉴시스>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24명으로 늘었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17~724번 환자로 분류됐다.

717번(50대·여)은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718번~720번, 722번~724번 등 6명은 선교단체 '인터콥'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인터콥발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

721번(20대·여)은 경기도 오산143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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