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만5947명
도내 사망자 12명 늘어 누적 307명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594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69명, 해외유입 감염 1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에서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9명이다.
안성 정신병원과 관련해 확진자 11명이 늘어 누적 26명이고, 부천병원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1명이다.
그 밖에 이천 물류센터 관련 2명(누적 56명), 양주 건설현장 관련 3명(누적 13명), 안산 원단제조공장 관련 4명(누적 54명), 수원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8명), 광주 특수학교 관련 1명(누적 27명),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2명(누적 12명), 고양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119명), 고양 덕양구 요양병원 관련 3명(누적 16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72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307명이다.
경기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916곳 가운데 81.6%인 748곳이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88곳 가운데 27곳이 남았다.
제3호, 4호, 6호, 7호, 8호, 9호, 10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 가능인원 2967명 가운데 1491명이 입소한 상태다. 제1호 경기도형 특별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 가능 인원 80명 가운데 48명이 입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