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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북, 포항·안동 등 13곳 오늘 오후 9시 한파특보 발효

입력 2021-01-06 14:50

구미, 군위,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의성, 울진군평지, 포항 등 1곳
영덕과 경주에는 한파주의보

[날씨] 경북, 포항·안동 등 13곳 오늘 오후 9시 한파특보 발효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경북 구미, 군위,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의성, 울진군평지, 포항 등 11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영덕과 경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한파경보는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 이하를 지속하거나 전날보다 15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한다.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는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7일)부터 더욱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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