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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 지역 내 감염 6명·전남 1명 추가

입력 2021-01-08 09:09

신규 확진자 연일 두 자릿수

4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대상자의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4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대상자의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8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모두 지역 내 감염자들이다.

이들은 광주 1308∼1313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광주 지역 전날 신규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1308번은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 광주 1309∼1311번은 전북 907번 접촉자, 광주 1312∼1313번은 광주 1235번 관련 확진자다.

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는 8일째 두 자릿수다.

지난해 12월30일 8명이던 것이 이튿날(12월31일) 18명으로 증가한 뒤 새해 들어 1월1일 13명, 2일 26명, 3명 74명, 4일 23명, 5일 30명, 6일 28명, 7일 21명을 기록중이다.

밤 사이 전남 나주에서도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전남 599번으로 분류된 이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광주·전남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2월4일 이후 누적 환자는 광주 1313명, 전남 599명에 이른다. 이중 90% 이상은 지역 내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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