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명, 안동 2명, 구미와 상주 각 1명씩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4명, 안동 2명, 구미와 상주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일 울산 확진자(울산 737번)의 접촉자 3명, 구룡포 관련 지난달 28일 확진자(포항 226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지난달 25일 확진자(안동 133번)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지난 9일 확진자(구미 317번)의 접촉자 1명, 상주시에서는 S교회 관련 지난 10일 확진자(상주 86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 하루 평균 20.1명이 발생했다.
11일에는 하루 전보다 321건이 많은 1279건의 검사가 있었고 54명이 많은 254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18→16→15→28→9→31→29→25→48→58→25→50→67→34→34→46→28→23→23→24→20→14→25→24→28→36→30→21→19→4→8명이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2635명이다. 시군별로는 경산 789명, 구미 320명, 포항 307명, 경주 223명, 청도 159명, 안동 148명, 김천 93명, 상주 87명, 칠곡 72, 봉화 71명, 영천 59, 영주 58, 예천 52명, 의성 48명, 청송 41명, 영덕 28명, 성주 24명, 고령 18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66명이며 누적회복자는 전날 27명이 늘어 2241명이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10명이 줄어 219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10명이 줄어 105명, 대기환자는 1명이 늘어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