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빨대 제거·패키지 경량화 등 친환경 위해 지속 노력··· 연간 온실가스 342톤 저감 계획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 좋다’라는 믿음으로 만든 브랜드다. 친환경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품 패키지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빨대 제거는 매일유업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이다. 최근 대두된 미닝아웃(Meaning Out : 구매를 통해 개인의 정치적/사회적 신념을 표현하는 소비 행태) 트렌드,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환경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빨대를 제거한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는 12일 출시되어 매일유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국내 유업계 최초로 황금(안전관리 통합인증) HACCAP 획득 및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우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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