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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플러스, 일본 도쿄에 첫 가맹점 오픈

입력 2021-01-13 10:51

나라 밖에서도 통한 한국식 치킨의 맛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에 이어 일본까지 사업 확장

일본 도쿄 오쿠보에 위치한 치킨플러스 가맹점
일본 도쿄 오쿠보에 위치한 치킨플러스 가맹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돕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치킨플러스가 일본 도쿄 오쿠보에 첫 가맹점을 오픈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이로써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만 총 4개국에서 한국 치킨의 맛을 소개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처음 문을 연 일본 도쿄지점의 경우, 다각적인 신규 고객 유치 노력으로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글로벌 진출을 꾸준히 진행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라며 “올해에는 아시아를 넘어 더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 치킨의 맛을 알리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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