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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3명 등 4곳서 7명 확진...이틀 연속 한 자릿수

입력 2021-01-20 09:2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1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1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20일 0시 기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되면서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상주 3명, 경산 2명, 포항과 구미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12일 확진자(상주 90번)의 접촉자 1명, 지난 18일 확진자(상주 100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구미시에서는 지난 15일 확진자(구미 333번)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4명(해외유입 제외), 하루 평균 14.9명이 발생했다.

하루전보다 104건이 많은 2781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83명이 줄어든 230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58→25→50→67→34→34→46→28→23→23→24→20→14→25→24→28→36→30→21→19→4→8→24→18→23→20→15→18→9→7명이다.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2768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11명, 포항 350명, 구미 343명, 경주 226명, 청도 159명, 안동 151명, 상주 103명, 김천 101명, 칠곡 76, 봉화 71명, 영천 61명, 영주 60명, 예천 52명, 의성 48명, 청송 41명, 영덕 28명, 고령 25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68명이며 누적회복자는 전날 25명이 늘어 2469명이다.

입원환자는 14명이 줄어 165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3명이 줄어 64명, 대기환자는 1명이 줄어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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