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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0세 자가격리자 등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입력 2021-01-20 09:32

누적 905명

의료진이 18일 오전 울산 북구 화봉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하고 있다.
의료진이 18일 오전 울산 북구 화봉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하고 있다.
<뉴시스>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0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역 903~905번 환자로 분류됐다.

903번(10세 미만·여)은 지난 15일 확진된 860번과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4번(30대·여)은 903번의 모친이다. 이 확진자는 903번을 돌보던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905번(70대·여)은 지난 11일 확진된 831번의 장모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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