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1486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

20일 음성군에 따르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음성소망병원 15병동 입원환자 4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이 없었던 이들은 전수조사에서 확인됐다.
증평군에서는 전날 검사를 받은 129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주민 A씨는 경기도 김포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음성군과 증평군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40명과 24명이다.
충북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486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사망자는 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