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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공단, 거주자우선주차 29일부터 접수

입력 2021-01-21 08:35

주차 공간 확대로 종로구민 주차 편리성 제고

2020년 11월 신설된 숭인도담 공영주차장 조감도
2020년 11월 신설된 숭인도담 공영주차장 조감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선규경)이 오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12일간 상반기 종로구 거주자우선주차장 사용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공단은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주차구획을 배정하는데 총 2,879구획이 상반기에 배정된다. 주차구획 사용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다.

특히 전반기 대비 주차 공간이 99구획 늘어나면서 종로구민의 편리성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된 주차장은 숭인도담 공영주차장, 스페이스본 협력주차장, 낙원상가 밑 거주자주차장, 평창 해누리주차장 등이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저렴하고 안정된 주차공간의 사용을 도모하고 종로구 주택가 주차질서 확립, 쾌적한 교통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사용 신청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주차구획 배정 결과는 3월 10일 오후 1시부터 종로구 거주자우선주차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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