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495명

시는 성곡동에 거주하는 A씨와 오정동에 거주하는 B씨, 신중동에 거주하는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부천 1398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B씨는 오산시 240번째 확진자와 접촉, C씨는 부천 135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3명은 모두 무증상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9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