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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한양대병원 집단감염 등 신규확진 121명

입력 2021-01-29 20:24

전날보다 26명 늘어
누적감염자는 2만4029명으로 증가
집단감염 40명·경로조사 18명 추가
기타와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61명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으로 집계된 2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으로 집계된 2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29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26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9명, 해외 유입은 2명이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13명(누적 18명), 노원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17명), 은평구 병원2 관련 2명(누적 11명), 강남구 직장3 관련 1명(누적 38명), 성동구 거주·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38명), 중구 복지시설(노숙인시설) 관련 1명(누적 35명), 기타 집단감염 19명(누적 8927명)이다.

해외유입 2명(누적 79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누적 751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08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명(누적 5556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02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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