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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지역 일교차 매우 커…낮 최고 12도

입력 2021-01-30 09:04

[날씨] 대전·충남·세종 지역 일교차 매우 커…낮 최고 12도
<뉴시스> 3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주말 동안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지만 낮에는 최대 12도까지 올라 매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31일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여 매우 춥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대부분 영상권에 진입, 추위가 해소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0도, 낮 최고기온은 7도~9도가 되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12도로 예보됐다.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 북부 일부 지역에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 한때 눈이 내리겠다. 예상된 적설량은 1~3㎝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1도, 금산 영하 10도, 청양·천안·공주 영하 9도, 논산·부여·세종 영하 8도, 대전 영하 7도, 홍성·당진·서천 영하 6도, 아산·예산·서산 영하 5도, 보령 영하 4도, 태안 영하 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7도, 계룡·금산·청양·천안·논산·공주·홍성·서천·아산·예산·서산·보령·태안·세종 8도, 대전·부여 9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한때 나쁨’에서 오후 ‘나쁨’으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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