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 932~934번 환자로 분류됐다.
932번(50대·남)과 933번(40대·여), 934번(10대·여)은 남구에 거주하는 일가족이다.
또한 이들은 전날 확진된 930번의 가족이다. 930번은 복지시설인 주간보호센터 입소 전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 가족들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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