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에서 4명, 칠곡군에서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지난 달 26일 0시 기준 8명 발생 이후 6일만에 한 자리 수 확진이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1명, 지난 25일 확진자(포항 399번)의 접촉자 1명, 지난 26일 확진자(포항 404번)의 접촉자 1명, 지난 27일 확진자(포항 405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지난달 29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2명, 하루평균 20.2명이 발생했다.
전날, 하루전보다 1200건이 적은 2564건의 검사가 있었고 403명이 적은 204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14→25→24→28→36→30→21→19→4→8→24→18→23→20→15→18→9→7→8→15→18→
8→15→8→11→43→43→22→16→5명이다.
3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2980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26명, 포항 441명, 구미 360명, 경주 227명, 안동 204명, 청도 169명, 김천 107명, 상주 104명, 칠곡 83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5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2명, 누적회복자는 전날과 같은 2667명이다.
입원환자는 4명이 늘어 240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사흘째 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