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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한낮 2~5도…차차 흐려져 밤부터 눈

입력 2021-02-03 07:56

직박구리가 사과를 쪼아 먹고 있다.
직박구리가 사과를 쪼아 먹고 있다.
<뉴시스> 3일 수요일 전북지역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눈이 오겠다.

이 눈은 내일(4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적설은 동부내륙:1~5㎝, 다른 지역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영하 9도, 완주·임실·익산 영하 8도, 남원·순창 영하 7도, 군산·김제·정읍·부안·고창 영하 6도, 전주 영하 5도 분포다.

낮 최고기온 진안 2도, 장수 3도, 익산·군산·김제·무주·임실 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부안·고창 5도가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낮에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으나, 밤부터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의 변동폭이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대비를 해야 한다.

미세먼지 '보통', 감기지수 '매우 높음', 천식폐질환지수 '높음', 뇌졸중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관심', 대기확산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 47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 24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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