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경북 '포항 1세대당 1명 검사' 2명 등 5곳서 12명 확진

입력 2021-02-03 09:27

국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3차 유행 차단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영업 제한보다 이 같은 개인 활동 제한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3차 유행 차단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영업 제한보다 이 같은 개인 활동 제한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새로 나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5명, 안동과 상주, 경산 각 2명, 구미 1명이다.

포항시에서는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2명, 지난달 23일 확진된 '포항 386번'의 접촉자 1명, 지난달 31일 확진된 '포항 342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M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2명, 상주시에서는 지난달 19일 확진된 '상주 102번'의 접촉자 1명, '상주 103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4일 확진된 '칠곡 404번'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지난달 3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지난달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 하루평균 20.5명이 발생했다.

전날, 하루전보다 341건이 적은 3715건의 검사가 있었고 54명이 적은 263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24→28→36→30→21→19→4→8→24→18→23→20→15→18→9→7→8→15→18→8→15→8→
11→43→43→22→16→5→10→12명이다.

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3002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31명, 포항 450명, 구미 361명, 경주 227명, 안동 208명, 청도 169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4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5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2명, 누적회복자는 7명이 늘어 전날과 같은 2695명이다.

입원환자는 7명이 늘어 235명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