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명, 예천 1명 등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포항 449번' 환자의 접촉자 3명과 '포항 44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6일 확진된 '포항 40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2일 서울 강동구에서 확진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 하루평균 15.8명이 발생했다.
전날 검사 검수는 하루전보다 871건이 줄어든 2844건이었고 자가격리자는 96명이 줄어 2541명이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28→36→30→21→19→4→8→24→18→23→20→15→18→9→7→8→15→18→8→15→
8→11→43→43→22→16→5→10→12→6명이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3008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31명, 포항 455명, 구미 361명, 경주 227명, 안동 208명, 청도 169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4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2명, 누적회복자는 12명이 늘어 2707명이다.
입원환자는 6명이 늘어 2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