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해외유입 3명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산 4명, 포항 2명, 구미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지난달 28일 확진된 '청도 166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지난 3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과 지난달 22일 확진된 '포항 369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 하루평균 7.8명이 발생했다.
전날 하루전보다 119건이 많은 3216건의 검사가 있었고 178명이 적은 22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30→21→19→4→8→24→18→23→20→15→18→9→7→8→15→18→8→15→8→
11→43→43→22→16→5→10→12→6→7→7명이다.
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3022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35명, 포항 460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08명, 청도 172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4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4명, 누적회복자는 12명이 늘어 2720명이다.
입원환자는 9명이 줄어 2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