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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4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2-07 09:34

광주 TCS국제학교 3명
영암 어린이집 관련 1명

화순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화순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시스>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TCS국제학교(1891번, 1892번)와 에이스TCS국제학교(1893번) 관련 자가격리자 3명이 전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지역 종교단체발 확진자는 진정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잇따라 양성 판정이 나오고 있다.

최근 광주 지역 주요 집단 감염원별 확진자 수는 ▲효정요양병원 166명 ▲안디옥교회 125명 ▲광주 TCS국제학교 124명 ▲성인오락실 54명 ▲에이스TCS국제학교 47명 등이다.

전남에서도 영암 어린이집 관련 자가격리자 1명(766번)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766번은 기존 확진자인 691번, 725번, 726번과 가족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8일 오전 0시부터 현행 오후 9시로 제한하고 있는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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