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글로벌러닝, 고용노동부 취업 지원 교육…3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 비용 전액 지원 및 코로나19 훈련지원금까지 추가 지원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운영되는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정’은 국내 IT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4차 산업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개설된 정부 지원 교육과정이다. 이제 선택 아닌 필수가 된 IT 활용 능력은 언택트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영우글로벌러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I(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와 ‘AR/VR(실감형 콘텐츠)’ 총 2개 분야의 전문 양성과정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IT 전문가에 도전할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먼저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과정(AI과정)’은 IT 직무에서 필수로 요구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기본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AR/VR과정)’에서는 그래픽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고효율∙고퀄리티의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학습이 진행된다.
전 과정의 신청은 3월 22일까지 선착순 마감되고, 서류 및 면접 단계를 거쳐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선발된 교육생에게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매월 최대 30만 원의 훈련장려금(코로나 지원금 포함)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과정은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미취업자, 실업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우디지탈의 정명철 회장은 “국내 최대의 멀티 ICT 공인교육센터인 영우글로벌러닝은 오라클, 아루바, 시스코를 포함한 3,000여 개 파트너사의 취업 지원 등 현장 맞춤형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작년 기준 유사 과정 교육생의 약 90%가 수료하고, 76%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신성장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영우글로벌러닝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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