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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양산 각 2명씩 코로나 4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2-10 19:17

가족·직장동료 등…누적 2040명
일일 확진자는 나흘 연속 한 자릿수

경남, 창원·양산 각 2명씩 코로나 4명 추가 확진
<뉴시스> 경남에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4명(경남 2040~2043번)은 창원 2명, 양산 2명이다.

창원 확진자 2명 중 경남 2040번은 3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확진된 경남 2018번의 가족이다.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경남 2043번은 20대 남성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는 경남 2041, 2042번이다.

2041번은 40대 남성으로 부산 2775번의 직장 동료다.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2042번은 20대 여성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10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40명(입원 104, 퇴원 1928, 사망 8)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2124명, 자가격리자는 2334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한편,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일 11명 ▲2일 8명 ▲3일 8명 ▲4일 6명 ▲5일 12명 ▲6일 4명 ▲7일 4명 ▲8일 7명 ▲9일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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