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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1·부평3·서구1·남동4·강화 1명 등 10명 확진

입력 2021-02-10 19:24

누적 4043명

인천, 계양1·부평3·서구1·남동4·강화 1명  등 10명 확진
<뉴시스> 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A씨 등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서구 가족 및 지인 확진과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남동구 거주 B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강화군 거주 C씨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1명, 부평구 3명 서구 1명, 남동구 4명, 강화군 1명 등이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40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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