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금융·증권

다노샵, 팬슈머 제품 라인업 ‘다노블리 메이드’ 론칭

입력 2021-02-15 10:16

첫 신제품 ‘다노 자이언트 브라운라이스소울’ 출시

다노샵, 팬슈머 제품 라인업 ‘다노블리 메이드’ 론칭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다노샵이 홈트족(홈트레이닝족)과 다이어터들의 목소리를 담은 팬슈머 제품 라인업 ‘다노블리 메이드’를 선보였다.

여성 피트니스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이지수)가 운영하는 믿고 먹는 영양성분·식단의 정석 쇼핑몰 다노샵은 팬슈머 제품 라인업 ‘다노블리 메이드’를 공식 론칭하고, 라인업의 첫 번째 신제품으로 ‘다노 자이언트 브라운라이스소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노블리 메이드는 다노샵이 새롭게 선보이는 팬슈머 PB(자체브랜드, Private Brand) 제품 라인업이다. 팬슈머란 ‘팬’과 ‘컨슈머’ 합성어로, 상품 및 브랜드의 생산 과정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가리킨다. 다노블리 메이드의 경우,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요 고객인 홈트족과 다이어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맛과 영양성분은 물론이고, 용량과 친환경적인 요소 등 제품의 전 영역에 고객의 목소리를 담았다.

다노블리 메이드에는 첫 신제품 다노 자이언트 브라운라이스소울을 포함해 최근 고객 의견을 토대로 리뉴얼을 마친 제품인 ‘다노 다노한끼 도시락’, ‘다노 그릭요거트’, ‘다노 달콩두유’, ‘다노 그린스무디 세트’ 등 총 11종이 이름을 올렸다.

다노샵은 다노블리 메이드 론칭을 기념해 1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 정오까지 ‘다노블리 메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다노의 고객이자 팬인 ‘다노블리’들의 의견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했다는 의미에서 다노블리 메이드라고 이름을 붙였다”며, “’고객이 말하고 다노가 만든다’는 자세로 꾸준히 다노블리 메이드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제품의 리뉴얼 작업 역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