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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영하 8도…추위 절정

입력 2021-02-18 08:13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영하 8도…추위 절정
<뉴시스> 1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추위가 절정을 이루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오전 9시까지 가끔 눈이 1~3㎝ 정도 올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0~18m/s로 강풍이 불고 그 밖의 지역도 9~14m/s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14~18m/s로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겠다. 또 서해 중부 앞바다도 10~15m/s의 강풍이 이어지고 2.0~3.5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이날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내외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0도~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 영하 10도, 금산 영하 9도, 대전·당진·공주·세종·홍성·서산·논산·부여 영하 8도, 아산·예산 영하 7도, 태안·보령·서천 영하 6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당진·아산·태안 0도, 계룡·금산·공주·세종·부여·예산·보령·서천·홍성·서산 1도, 대전·논산 2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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