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영하 8도…추위 절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180813200807446a9e4dd7f21814418485.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오전 9시까지 가끔 눈이 1~3㎝ 정도 올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0~18m/s로 강풍이 불고 그 밖의 지역도 9~14m/s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14~18m/s로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겠다. 또 서해 중부 앞바다도 10~15m/s의 강풍이 이어지고 2.0~3.5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이날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내외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0도~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 영하 10도, 금산 영하 9도, 대전·당진·공주·세종·홍성·서산·논산·부여 영하 8도, 아산·예산 영하 7도, 태안·보령·서천 영하 6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당진·아산·태안 0도, 계룡·금산·공주·세종·부여·예산·보령·서천·홍성·서산 1도, 대전·논산 2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